[Life]/- Chao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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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화씨앗
2010. 8. 24. 02:10
봤습니다.
리뷰는 아주 나중에.
미뤄둔게 어디보자...
A특공대, 골든슬럼버, 인셉션, 유령작가, 옥스퍼드 살인사건, 하숙인..? 음..
인셉션은 지금 스틸 컷만 봤는데도 다시 멀미 날 것 같고 어지러운걸보니, 색감 받아들이는게 좀 힘든 듯..
볼 때도 어지러워 죽는 줄 알아서, '나이들었나...'하고 고민했습니다.
색감 문제는 아닐 수도 있는게, 스위니 토드의 초반 부분에 런던의 러빗부인 파이집을 찾아갈 때의 카메라 움직임을 따라가는걸 보고, 개봉했을 때는 (친구들과 극장에서 봤는데) 재미있어 했음에도 지금은 어지럽습니다.
눈이 안 좋아진 탓인가..싶기도.
그냥 그렇다구요..
아무래도 안과 한 번 다녀와야..